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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상품코드 | 9791138409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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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보고 싶어’
때로는 음악이, 말보다 더 많은 감정을 전한다
제2회 다빈치 문학상 대상 작가, 다키와 아사코의 환상적인 힐링 드라마
■■■ 출판사 서평
수수께끼의 가게 주인이 내어주는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꾹꾹 담은
후회, 그리움, 사랑, 미련 등,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에 새겨진 감정은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다. 오르골 가게에 찾아오는 손님들은 각자 마음속에 응어리진 고민이 있다. 귀가 들리지 않는 소년, 음악에 대한 꿈을 포기한 소녀 밴드, 슬럼프에 빠진 피아니스트, 사이가 나빴던 아버지의 제사에 귀향한 남성, 오랜 세월 함께한 아내가 쓰러져 어찌할 바 모르는 노인……. 이들의 고민은 오래된 일이라 본인조차 잊어버린 경우도 있고,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많아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길을 걷다 우연히 오르골 가게를 발견해 들어온 손님들은 맞춤 오르골을 추천받는다. ‘마음속에 흐르고 있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원의 이야기에 손님들은 의아해한다. 하지만 완성된 오르골을 울리는 순간 손님들은 커다란 위로를 받는다. 커다란 시련에 눈앞이 캄캄할 때에도 마음속에는 그들을 지탱해주는 음악이 언제나 조용히 흘러나오고 있었다.
■■■ 차례
돌아가는 길
콧노래
모이다
고향
바이엘
건너편
먼저 가세요
■■■ 책 속에서
“제게 맡겨주시면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드릴 수 있는데요.”
그러고 보니 전단에도 그런 내용이 적혀 있었다.
하지만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무리 전문점 점원이라 해도 낯선 사람인데 엄마보다 이 아이에게 어울리는 곡을 고를 수 있다니.
“그건 어떻게 고르는 거죠?”
미사키가 물었다.
“으음, 고른다고 할지.”
점원은 진지한 얼굴로 대답했다.
“고객님의 마음속에 흐르는 노래를 듣고 정하는 겁니다.”
_18p, <돌아가는 길> 중에서
■■■ 저자 소개
다키와 아사코 瀧羽 麻子
1981년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책을 사랑하는 가정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문학과 친해졌다. 교토대학교 경제학부에 진학했지만 소설 읽기를 계속했고, 2004년에 졸업한 후 회사를 다니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2007년 도쿄로 이직한 후 투고한 소설 《토끼 빵》으로 제2회 다빈치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다. 이후 교토를 배경으로 한 <사쿄구시리즈>, 《말도 안 되게 시끄러운 오르골 가게》 등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번역자 소개
김지연
일본어 전문 번역가. 《디저트 카페에서 쉬어가세요》 등 여러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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