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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책 소개

과학자이자 주술사였던 음양사의 진정한 모습!

 

음양사는 귀신을 물리치고, 인간을 저주하고,

천문으로부터 재앙을 읽었으며,

달력을 만들어 사람들의 생활을 지배하였다.

일본에서 동경과 공포의 대상이었던 음양사가

어떠한 변화를 거쳐왔는지 그 역사를 풍부한 도감으로 흥미롭게 설명한다.

 

 출판사 서평

과학자이자 주술사였던 음양사의 진정한 모습!

다양한 그림자료로 더욱 알기 쉽게!!

 

원령이나 귀신과 같은 이형의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어둠 속에서 주술이나 식신을 구사하여 퇴치하는 초능력자와 같은 존재. 오늘날 영화나 만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음양사는 그러한 이능의 힘을 지닌 존재로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 역사 속 음양사의 진정한 모습은 무엇이었을까.

음양사란 본래 음양료라는 기관의 관료에 불과했다. 음양료는 천문관측을 통해 일식과 월식, 혜성 등의 천재지변을 예측하고 천황에게 보고하거나 달력을 만들어 하루하루의 길흉을 알아내거나, 점을 통해 토지를 선정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당시의 최첨단 과학기술 기관이었으며, 음양사는 그 기관에 속한 과학기술자였다.

그러나 헤이안 시대(794~1185)에 들어서면서 음양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천재지변이나 병의 원인을 원령과 관련짓게 되면서 주술로 해결을 꾀하는 음양사들을 특수한 능력자로 여기게 된 것이다. 그에 더해 사람을 저주해 죽일 수도 있다고 믿어지게 되어 음양사는 관료에서 주술사로 변화한다.

이 책은 음양사가 진정 무엇이고, 어떤 변화를 거쳐왔는지, 그 변천사에 대해 다양하고 풍부한 그림자료를 통해 자세하게 해설한다. 복잡해 보이는 각종 음양의 원리와 파란만장한 역사가 한눈에 보일 것이다.

 

음양사계의 중요 인물들을 총망라!

 

음양사계의 슈퍼스타 아베노 세이메이는 물론, 엔노 오즈누, 기비노 마키비, 아시야 도만 등 일본 음양사계에 큰 족적을 남긴 음양사들의 기록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그들의 능력부터 일화, 발자취를 흥미진진하게 해설하고 있으며, 특히 아베노 세이메이의 생애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다뤄 음양사의 역사에 어떠한 영향을 끼쳐왔는지 심층적으로 알아본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음양도!

 

자신의 음양 속성을 파악하고, 여행 가기에 좋은 최대 길(吉) 방향, 음양에 맞춘 음식 등 실생활에 활용해볼 수 있는 음양도의 지식들에 대해서도 다룬다. 일상 속에서 가볍게 적용해볼 수 있는 음양의 지식은 더욱 음양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올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각종 매체를 통해 자리잡은 초능력자에 가까운 음양사의 존재가, 실제 일본사에서 어떠한 직종이었고 당시 사람들의 인식은 어떠했는지, 그 허와 실을 모두 공개한다. 

 

 저자, 역자 소개

지은이 가와이 쇼코(川合章子)

오사카 출생. 불교대학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에 국비유학생으로서 우한대학으로 유학. 귀국 이후 『봉신연의』, 『삼국지』 등의 중국문학을 번역하는 한편 중국사나 일본사에 관한 서적도 다수 집필했다.

주요 저서로 『줄거리로 이해하는 중국 고전 「초」입문』, 『음양도와 헤이안쿄 아베노 세이메이의 세계』가 있으며, 역서로 『비열한 성인 조조』 등이 있다.

 

옮긴이 강영준

90년대생 서울 출생.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

고 서브컬처 동아리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일상의 관심사는 서브컬처 문화사이며, 당대에 유행하는 서브컬처를 분석하는 것을 통해 그 시대의 문화 소비자의 특성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취미, 특기는 번역이고 장래희망도 번역가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역서로 『소드 월드 2.0 룰북 1~3』, 『소드 월드 2.0 서플리먼트 알케미스트 웍스』 등이 있다.

 

 목차  

서장 음양사란 누구인가 / 광명진언

 

제1장 음양사의 역할과 귀족사회

토지의 길흉을 읽어내다 상지로 수도를 선정하다

매우 바빴던 음양사들 점으로 국정을 돕다

국가의 톱 시크릿이었다 천문밀주

시간을 지배하는 천자를 서포트 달력을 만들어 백성에게 내리다

헤이안 귀족의 생활은 힘들다 하루하루의 길흉에 휘둘리다

방위의 길흉을 점치다 방위는 신들의 변덕

매력 넘치는 방위신들 세덕신과 팔장신

일본 오리지널의 방위 금기 귀문을 피하다

다양한 음양도의 제사 제사&하라에 

저주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었던 음양사 저주·영부로 주술을 부리다

COLUMN 1 하뉴 유즈루 선수와 아베노 세이메이·

 

제2장 음양사계의 슈퍼스타 아베노 세이메이

음양사 중의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

스타는 이윽고 전설이 된다 이야기 속의 아베노 세이메이

어렸을 때부터 재능을 보였다 백귀야행을 볼 수 있었던 소년시대

후지와라노 미치나가를 저주한 범인을 찾아내다 아베노 세이메이와 식신

아베노 세이메이가 영검을 재생시켰다? 영검 주조

아베노 세이메이의 특기였던 소생술 태산부군제를 발명

아베노 세이메이가 저술한 점술 입문서 점사략결

용궁성에 간 아베노 세이메이 보궤내전금오옥토집

COLUMN 2 헤이안 여류 문학과 음양사 ·

 

제3장 음양사계의 스타들

전귀·후귀를 사역한 수험도의 시조 엔노 오즈누(생몰년 미상)

당에서 수학한 음양도의 달인 기비노 마키비(695~775) 

나라 시대 말부터 헤이안 시대 초기의 음양사들 오쓰노 오우라(?~775)

유교와 음양도의 대립 음양도를 믿은 유학자들

어떤 때는 승려, 또 어떤 때는 음양사 법사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의 라이벌 아시야 도만(생몰년 미상)

초혼의 의식을 치른 음양사 나카하라노 쓰네모리(생몰년 미상)

아베노 세이메이의 스승 1 가모노 다다유키(?~960?) 

아베노 세이메이의 스승 2 가모노 야스노리(917~977)

사스노미코라 불렸던 세이메이의 자손 아베노 야스치카(1110~1183)

COLUMN 3 율령 체제의 구조

 

제4장 음양도와 음양사의 역사Ⅰ

아스카 시대(6~7세기) 시작은 백제에서

고대 중국 중국의 음양설과 오행설 이 세계를 구성하는 것

고대 중국 음양오행설 이외의 사상 팔괘와 역

고대 중국 중국에 전해지는 전설 개성 넘치는 신들

고대 중국 유교에 편입된 음양오행설 동중서와 천인상관설

아스카 시대(6~7세기) 승려 민과 나카노 오오에 황자

아스카 시대(7세기) 처음으로 물시계를 만들다

아스카 시대(7세기) 관료음양사의 탄생

중국과 일본의 비교(8세기 이후) 천문과 달력을 중시한 중국, 점을 중시한 일본

아스카 시대(8세기) 승려가 점치는 것을 금지하다

나라 시대(8세기) 최첨단의 과학기술 집단이었다

COLUMN 4 산해경

 

제5장 음양도와 음양사의 역사Ⅱ

나라~헤이안 시대(8세기) 원령에게서 도망친 간무 천황

헤이안 시대 전기(9세기) 후지와라노 요시후사와 음양도

헤이안 시대 중기(9~11세기) 원인 규명의 점부터 제사를 통한 하라에로

헤이안 시대 원인에 따라 다른 대처법 신, 물귀, 원령의 지벌

헤이안 시대 일본인의 사생관의 변혁 사후세계에는 관여하지 않았던 음양사

나라~헤이안 시대(8~12세기) 헤이안쿄는 원령으로 한가득

헤이안 시대 중기(9~12세기) 별과 음양도

헤이안 시대 중기(10~11세기) 섭관가에 대한 봉사로 방침을 변경한 음양사

헤이안 시대 후기(11세기) 2대 음양가의 시대 확립

헤이안 시대 후기(12세기) 원정 시대의 음양사

가마쿠라 시대(12~14세기) 가마쿠라 막부의 음양사들

헤이안~무로마치 시대(8~15세기) 수요사와 음양사

무로마치 시대(14~16세기) 무로마치 시대의 음양사

무로마치 시대 말기(15~16세기) 곤궁해진 음양사들

전국시대(16세기) 전국시대의 음양사

에도 시대(17~18세기) 쓰치미카도 가문이 전국의 음양사를 통괄

메이지 시대(19세기 이후) 음양도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다

COLUMN 5 예로부터 전해지는 「야간 축제」

 

제6장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음양도

속성에 따라 상성을 안다 당신의 오행속성은?

구성에 따른 길방위 최대길 방향으로 여행을 떠나자!

동양의학의 의식동원 음과 양의 음식

화나 기쁨도 오행으로 컨트롤?! 오행과 감정

걸어서 나쁜 기운 떨쳐내기 음양도의 반폐

음양도와 관련이 있는 일본 전국의 신사

음양도와 관련이 있는 연중행사와 축제

현대의 음양사 모노베촌의 이자나기류

COLUMN 6 지옥 소개·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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