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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제기사의 영웅담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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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결전의 때가 다가왔다──.
‘데스페라도(마인)’ 도철과 치열한 싸움을 거쳐서 스스로 ‘브루트 소울(각성)’에 이른 스텔라. 그 확고한 에고로 운명을 새롭게 갈아치우고, 언니 루나아이즈의 마음과 두 나라 국민을 구하기 위해, 그녀는 ‘괴뢰왕’ 오르=골이 이끄는 가장 흉악한 ‘데스페라도’들에게 다시 싸움을 도전한다.
함께 싸움에 임하는 이는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칠성검왕’ 쿠로가네 잇키, ‘야차공주’ 사이쿄 네네, ‘부전흉수’ 타타라 유이, 그리고 ‘흑기사’ 아이리스. 제각각 믿는 것, 지켜야 할 것, 그리고 이뤄야 할 사명을 위해, 기사들은 사선에 몸을 내던진다!
과연 국가의 운명을 건 ‘전쟁’의 행방은?! 버밀리온 황국 편, 마침내 가경!
[저자 소개]
미소라 리쿠 지음
이 힛센에 퀵 봄과 아머를 가져다 놓은 놈은 대체 누구냐!
온 일러스트
후쿠오카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요전 날 오랜만에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쬐는 햇빛이 눈부셔요…!
http://ashybrid.nobody.jp/
정우주 옮김
드디어 버밀리온 대 크레이델란트 대표전 개시! 그나저나 버밀리온 황국 편에 들어선 이후로, 전보다 이래저래 수위가 좀 높아진 느낌이 드네요.
[목차]
막간 흉보
제15장 월하난투
제16장 왕도 개전
제17장 부전흉수
제18장 질풍노도
막간 뒤늦게 온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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